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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11

김민재의 터키 페네르바체 이적 오피셜이 뜨지 않는 이유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의 터키 쉬페르리그 명문 '페네르바체'의 이적 '거피셜'이 뜬 지 3일이 지나도록 공식 입단 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구단 자체 '이적 협상 오피셜' 소식이 페네르바체의 SNS 채널을 통해 알려진 이후 터키에 입국한 김민재의 사진까지 현지 매체를 통해 공개된 상황에 며칠째 추가적인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이유는, 바로 터키리그 외국인 선수 규정에 있다. 터키리그는 팀당 14명의 외국인 선수를 등록할 수 있고 8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최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K힘키'로 독일 공격수 아데미를 이적시킨 페네르바체는 현재 15명의 외국인 선수를 등록해 앞으로 2명을 더 내보내야 김민재를 등록할 수 있다. 구단 고위층 마중 '사실상 확정' 선수 등록이 늦어진다고해서 걱정할 필요.. 2021. 8. 11.
김민재 터키 이적 오피셜, 갈라타사라이가 아니라 페네르바체? 유럽 이적설을 파다하게 뿌리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터키 리그로 가긴 할 모양이다. 그런데 링크가 걸렸던 갈라타사라이가 아니라 페네르바체다. 김민재와 이적 링크가 거의 없었던 페네르바체는 8일 갑자기 자체 인스타그램에 김민재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는 오피셜을 띄우면서 화제에 올랐다. 페네르바체는 국내 팬들에게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전 소속팀으로 더 유명하지만, 페네르바체 산하 축구팀 역시 터키리그에서 첫손가락을 다투는 명문 클럽이다. 개인 조건 수용? 당초 유력하게 이적이 점쳐졌던 곳은 포르투갈 리그의 FC포르투이지만, 양측이 계약기간에 이견을 보이면서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민재가 요구하는 계약 기간을 터키의 갈라타사라이가 맞춰주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물살을 탔지만, .. 2021. 8. 8.
마치 무한도전의 마지막회 같은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끝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당대를 넘어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꼽히는 리오넬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재계약이 결렬됐다. 심지어 메시가 주급의 50%를 삭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약이 결렬되면서 전 세계 축구계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의 전설로 꼽히던 MBC '무한도전'의 마지막 회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이대로 끝이라고???'라는 팬들의 허망한 물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그럼 어디로? 1987년생의 메시는 2021년 기준 34살이다. 이제 노장 축에 들어선 메시이지만, 아직 은퇴를 거론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메시 역시 당초 바르셀로나와 주급 삭감을 불사하고 재계약을 체결하려 했던 만큼, 현역 활동에 대한 의지는 충분하다. 메시의 유력한 행.. 2021. 8. 6.
김민재가 포르투 대신 갈라타사라이로 가야하는 이유 3가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이자 베이징 궈안의 외국인 선수인 김민재는 현재 계약기간 6개월여를 남겨두고 여러 유럽 클럽들과 링크를 뿌리고 있다. 그중에 가장 강하게 연결되는 것이 포르투갈의 FC 포르투,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다. 김민재의 마음이 짧은 계약기간을 수용한 갈라타사라이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를 선택하는 것은 포르투를 선택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선택이다. 1. 출전기회 FC 포르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을 만큼 화려한 클럽이다. 게다가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과 함께 언제나 우승후보로 꼽힌다. 물론 '축구계의 거상'으로 불릴 만큼 유망한 선수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해 비싸게 이적시키는 셀링 클럽의 이미지 역시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포르투 안에는 유..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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