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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6

레알 마드리드 입단 카마빙가에 '수트보다 검다' 인종차별한 스페인 분석가는 누구? 프랑스 리그 1의 스타드 렌에서 활약하다가 실력을 인정받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세계 최고의 유망주 에두아르두 카마 빙가(2002년생)에 스페인 국영방송 축구 분석가가 피부색 관련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스페인 국영 TV의 'RTVE'에 출연한 축구 분석가 로레나 곤잘레스는 카마 빙가의 레알 입단 소식을 전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방송 중간 자신의 마이크가 꺼진 것으로 착각한 로레나는 '이 친구 슈트보다 더 검잖아?'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저질렀다. 이에 로레나는 즉시 비판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후 조치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여전한 인종차별 흑인들은 스페인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살고있다. 아시아 국가도 아니고 수십, 수백 년 .. 2021. 9. 11.
유벤투스 인종차별 사과에도 아디다스가 처단내린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노쇼 논란으로 한국 내 최악의 이탈리아 클럽이 된 유벤투스가 이번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렀다. 유벤투스 산하 여성팀인 유벤투스 위민은 6일 자체 공식 SNS 채널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 원뿔 모양의 훈련용 콘을 머리에 쓴 여성이 동양인 비하로 유명한 눈 찢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유벤투스 위민은 20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인터넷 세상에 20분은 영원 같은 시간이었고 사진은 이미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유벤투스의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사진 속 여성이 유벤투스와 아디다스 로고가 박힌 팀 유니폼을 입고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것에 분노하며 조사를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순도 100% 비하적 의도 사진에서 여성이 동양인의 찢어진 눈을 묘사한 이유는 훈련용 콘이 .. 2021. 8. 7.
정영식 인종차별한 그리스 해설자 해고, 뭐라고 했길래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선수 정영식을 인종 차별한 그리스 방송사의 해설자가 결국 해고됐다. 27일 AP통신은 그리스 국영 방송사 ERT 텔레비전이 도쿄 올림픽 탁구 중계중 인종차별 발언을 한 디모스테니스 카르모이리스를 해고했다고 전했다. 디모스테니스 카르모이리스는 27일 펼쳐진 탁구 남자 단식 32강에서 그리스의 자국 선수 파나지오티스 지오니스에게 정영식이 역전승을 거둔 뒤 그리스 방송의 캐스터가 경기 총평을 요구하자 '작은 눈으로 공을 본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고, 다음날 해고됐다. 자국 선수 탈락에 추한 꼴 디모스테니스 카르모이리스가 한 말은 인종차별적 발언으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었지만, 거기에 더해 그리스의 자국 선수 탈락 이후 한 말이라 더욱 추해졌다. 1992년생의.. 2021. 7. 28.
뎀벨레의 뻔뻔한 사과문, '인종차별아니라 누구에게나 비하한다' 얼마 전 인종차별로 논란의 중심에 선 우스만 뎀벨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그 사과문의 내용이 아주 뻔뻔하여 더 큰 논란을 만들고 있다. 뎀벨레는 프랑스어와 영어의 사과문 두 장을 올리며 '세계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특종 인종을 목표로 하지 않았고, 같은 종류의 표현을 친구들과 늘 사용한다'라며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사과문으로 더 큰 비판을 받게 됐다. 제목이 사과문이면 사과인가 뎀벨레의 사과문은 진정성이 전혀 없다. 아니, 타인의 압박에 의해 억지로 쓴 사과문임을 글 가득 표출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큰 문제중 하나로 꼽히는 인종차별 논란이 터졌음에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지만 난 늘 그렇게 말한다, 특정 인종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 어디에..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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