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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9월 이 달의 선수 'FC서울 조영욱' 드디어 각성한 슈팅 햄스터 FC서울의 공격수 조영욱이 비디오 게임 제작사이자 k리그 공식 파트너인 EA가 후원하는 9월 'EA 이 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1999년생으로 어느덧 프로 4년 차에 접어든 조영욱은 생애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FC바르셀로나 출신의 전북 현대 미드필더 백승호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쟁자로 떠올랐지만, 순연 경기를 제외하고 4경기 3골(순연 경기 포함 5경기 4골)을 기록하며 부진하던 FC서울을 끌어올린 조영욱이 선정됐다. 1999년생 만 22세로 k리그의 22세 이하 출전 규정 적용의 마지막 해인 조영욱이 끝내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어낼 모양이다. FC 코리아? 정작 본선은 못 갔다 안익수 감독의 부임 이후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FC서울에서 가장 핵심적.. 2021. 10. 12.
지동원, '옷피셜'! FC서울과 2년 6개월 계약 전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분데스리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공격수 지동원이 10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프로 데뷔팀인 전남 드래곤즈와 협상을 종료하고 K리그 복수의 팀들과 협상을 진행한 끝에, FC서울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높은 연봉 탓에 이적 가능성이 낮았으나 국대 출신 선수들의 비빌 언덕 '기성용'이 지동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2년 6개월 계약 이후 '옷피셜'이 발표된 지동원이 시즌 후반기 FC서울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나팔바지' 조합 완성 지동원의 서울 이적 임박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각종 축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FC서울이 '나팔바지' 공격진을 완성했다며 떠들석했다. 국가대표 윙어 '나'상호, 포항 출신 외국인 선수 '팔'로세비치,.. 2021. 7. 8.
지동원 FC서울 입단, 10년만의 K리그 복귀! '아직도 30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동원이 FC서울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0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동원은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거쳐 분데스리가에서 다년간 활약했다. 한때 클롭 감독의 눈에 들어 도르트문트까지 입단했던 지동원은 아우크르부르크 이후 아쉬운 모습을 거듭하며 K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성인이 된 직후 국가대표와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나이가 많다는 이미지인 지동원은, 91년생으로 아직도 만 30살이다. 서울, 공격수 영입 두 명째 올 시즌 초반 반짝한 이후 추락을 거듭하며 하위권으로 처진 FC서울이 벌써 공격수를 두 명째 영입했다. 외국인 최전방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에 이어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렸던 지동원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한 것. 박주영.. 2021. 7. 7.
지동원 서울 이적 임박? 마인츠 단장 '곧 나갈 선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동원의 k리그 복귀설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브라운 슈바이크 임대를 마치고 소속팀 마인츠로 돌아온 지동원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이적이 기정 사실화된 상태다. 이적 소식이 퍼지면서 K리그로의 복귀가 거론되고 있는 지동원은 얇은 선수층으로 선수 보강이 시급한 FC서울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상태다. 마인츠 단장이 독일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곧 나갈 선수다'라고 언급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멀티 플레이어 지동원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인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국가대표 경기에서 55경기 11골을 기록한 지동원은 전남드래곤즈부터 선더랜드, 아우크스부르크, 도르..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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