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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51

'김도영 4억원' 기아 타이거즈 2022 신인 계약 완료, 연봉은 얼마? 프로야구(KBO)의 기아 타이거즈가 2022년부터 새로 활약할 신인 선수들의 계약을 완료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단연 '제2의 이종범' 김도영이다. 정해영, 이 의리 등 최근 신인 농사에서 풍작을 이어온 기아 타이거즈는 김도영에게 4억 원의 계약금을 안겨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차 지명 김도영 이외에도 1라운드 최지민에게 1억 5천만 원, 2라운드 윤도현에게 1억 원 등 기아 타이거즈는 총 11명의 신인 선수들을 얻게 됐다. 계약금과 상관없이 모든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 원이다. 2022 신인 선수 계약 현황 순위 이름 포지션 출신교 계약금 연봉 1차 지명 김도영 내야수 광주동성고 4억원 3천만원 1R 최지민 투수 강릉고 1억 5천만 원 3천만 원 2R 윤도현 내야수 광주일고 1억 원.. 2021. 10. 7.
LA다저스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된 한국인 최현일은 누구? 메이저리그와 함께 시즌 종료를 눈앞에 둔 미국의 마이너리그에서 LA 다저스 산하 한국인 유망주 투수 최현일(21)이 구단 자체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에 선정됐다. 2018년 겨울 다저스와 인터내셔널 자유계약 선수로 계약한 최현일은 순조로운 성장과 '올해의 투수' 선정으로 차근히 메이저리그를 향한 스텝을 밟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 마이너리그가 개최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큰 성과다. 최현일은 올해 마이너리그 싱글 A와 하이 A에서 106.1이닝 8승 6패 평균자책점 3.55 106 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저스 유망주랭킹 26위 2019년부터 다저스 생활을 시작한 최현일은 3년 차를 맞이한 현재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유망주 랭킹 26위에 올라있다. 지난 2020년 마이너리그가 개.. 2021. 10. 2.
양현종 의문의 40인 로스터 '해프닝으로 종결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무대에 콜업되며 반전을 노리다 결국 다시 한번 지명 할당된 양현종이 텍사스 구단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남기고 있어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한 텍사스의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확인 결과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존 블레이크 텍사스 홍보팀장은 웹사이트 관리자의 단순 실수라고 답변했고, 40인 로스터 여부가 'No'로 정정됐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까지 성공한 양현종은 아쉽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채 미국 무대 첫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양현종은 기아 타이거즈 복귀와 미국 무대 잔류에서 차기 시즌 진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투수'의 무승 마무리 기아 타이거즈에서 KBO 최고의 '좌완 에이스'로 자리하며 국가대표 1선발로 나서기도 했던 양현종은 2.. 2021. 9. 25.
유희관 100승 달성, '6→5위' 두산 가을 야구에 영향? 두산 베어스의 좌완투수 유희관이 프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느린 볼'의 미학으로 유명한 유희관은 2009년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지명된 후 프로 생활 13년 만에 100승 고지에 올랐다. 프로야구 사상 32번째, 두산 소속으로는 2016년 장원준에 이어 3번째, 두산 프랜차이즈 좌완으로는 최초다. 2013년부터 8년 연속 10승을 거뒀던 유희관은 올해 다소 어려움을 겪으며 5월 99승을 올린 이후 4개월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유희관의 대기록으로 6위에서 5위로 점프한 두산 베어스가 가을야구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FA 1년 최대 10억원 거액 FA 계약이 많이 사라진 요즘 유독 두산 베어스에서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대형 FA 계약을 많이 체결했다. '화수분 야구'라는 두..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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