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165 베트남 정글에서 살았던 진짜 타잔 '여성이 뭔지 모른다' 외신 매체 더 선은 베트남 정글에서 마치 진짜 타잔과 같은 삶을 살았던 호 반 랑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자 공습을 피해 아버지와 정글로 들어갔던 호 반 랑씨는 아버지와 남자 형제 1명과 함께 41년 동안 정글에서 생활하며 '타잔'과 같은 삶을 살았다고 전해졌다. 남성 셋이서만 살면서 여성의 개념을 알지 못한 호 반 랑씨는 사회로 나온 지 6년이 된 지금도 여성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종전을 믿지 못하는 아버지와 성욕없는 아들 1972년 베트남 전쟁에 의해 두 아들과 정글로 도망간 아버지는 2015년 구출 당시 전쟁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믿지 못하고 사회로 돌아오는 것에 크게 두려움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41년 만에 어렵게 사회로 돌아왔지만, 아들 호 .. 2021. 6. 27. 박항서 신화, 베트남 사상 첫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 최종전에서 UAE에게 2-3으로 패배하며 조 2위로 떨어졌지만, 2위 그룹 5위 이상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규정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베트남 축구사에 새로운 신화를 쓰는 데 성공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모든 경기가 새 역사가 될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만나게 될 것인지는 7월 1일 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동남아 유일의 최종예선팀 베트남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하며 라이벌 태국 앞에서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의 감독에 박항서, 태국의 감독에 일본의 니시노 감독이 선임 되면서 이중 라이벌 구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월드컵 2차 예선 G조의 베트남과 태국의 .. 2021. 6. 16. 박항서의 베트남, '역사상 첫 최종 예선 진출 확률 98%' 이미 축제 분위기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역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것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베트남 매체 '봉다'는 하늘이 베트남을 버리지 않는다면 베트남의 최종예선 진출 확률은 98%라고 보도했다.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G조에서 5승 2 무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은 최종전에서 UAE에게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한다. 탈락할 나머지 2% 경우의 수 무패로 조1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의 최종전 상대는 조 2위의 UAE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1대 0으로 베트남에게 패했던 UAE는 성인 레벨에서는 베트남에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만약 베트남이 UAE에게 패한다면 최하위와의 대결 성적이 삭제된 채로 2위 그룹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경우는 승점 11점으로 다른 조 최.. 2021. 6. 15. 박항서의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승리로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말레이시아에 2대 1로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무려 5승 2 무의 무패행진으로 G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팀은 2위 UAE에 2점 차 앞서 UAE와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1위를 결정짓는다. 2위에게 부여되는 진출 자격 역시 각 조 2위들 중 상위 4개 팀에게 부여되는 만큼 승점 17점의 베트남은 최종 예선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UAE에 승리 팀당 2번의 맞대결을 치르는 풀리그 형식의 2차 예선에서 베트남과 UAE 지난 경기는 1대 0으로 베트남이 승리했다. G조에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되던 UAE는 20 득점 5 실점이라는.. 2021. 6. 12. 이전 1 ··· 38 39 40 41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