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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5

ACL 8강 대진 발표, 전북-울산의 '현대가 더비'와 포항의 나고야전 리벤지 매치 오랜만에 8강에 3개 팀을 올린 k리그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의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나란히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오른 전북과 울산이 '현대가 더비'로 맞대결을 갖게 된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는 조별리그에서 1 무 1패를 거뒀던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와 다시 만나게 됐다. 전북과 울산, 포항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경기는 10월 17일 일요일 전북 현대의 홈 경기장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긴 팀은 더블 기회 전북과 울산이 펼치는 '현대가 더비'는 사실 언론이 만들어낸 억지 더비였지만, 최근 몇년간 양 팀이 우승 경쟁을 이어온 점, 그 와중에 울산이 계속해서 전북에게 우승을 내준 점, 몇 선수의 이적이나 양 팀 팬들 간의 첨예한 관계가 중첩되며 점차 더비로 발.. 2021. 9. 17.
부진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이승우, 더 늦기전에 k리그로 와야한다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니 등록만 되어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승우의 미래가 갈수록 어두워진다. 바르셀로나 b팀을 떠나 어려움을 겪던 이승우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엘라스 베로나를 떠나 2019년 신트트라위던에 합류한 이후 2년간 21경기 출전에 그쳤다. 임대를 떠났던 포르티모넨스 sc를 포함해서다. 등번호 10번이 무색하게 팀 내에서 전혀 입지를 다지지 못한 이승우는 이제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1998년생의 여전히 어린 공격수인 이승우는 출전 기회가 필요하다. 여전히 수요는 있다. 더 늦기 전에 한국 무대로 돌아와 기량을 갈고닦아야한다. 당장의 유럽 잔류보다는 월드컵이 중요하다 이승우는 fc바르셀로나에서.. 2021. 8. 18.
오나미 남자친구 공개, k리그 안양-부천출신 박민! 곧 '골때녀' 출연?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 오나미가 공개한 축구선수 출신 남자 친구의 정체가 밝혀졌다. 스포츠 매체 OSEN에 따르면, 오나미가 '골때녀'에서 공개한 '자기야'의 정체는 K리그 출신의 수비수 박민이다. 오나미보다 2살 연하의 박민은 1986년생으로 2009년 경남에서 데뷔해 강원, 안양, 부천 등의 1, 2부 리그를 두루 거치며 지난 2018년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곧 '골때녀 출연?' 단순 선수출신이 아니라 K리그에서 2009년에 데뷔해 2018년까지 활약한 잔뼈 굵은 수비수 박민은, 그 경력만 보더라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선수다. 연인 오나미가 축구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점, 방송 안에서 자발적으로 전화연결을 통해.. 2021. 7. 22.
오나미 열애,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 공개 개그우먼 오나미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경기중 부상을 당하며 응급실로 이동했다. 오나미는 이동 중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남자 친구는 '자기'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시작부터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남자 친구가 프로 축구선수 출신임을 자연스럽게 공개한 오나미는 연신 부끄러워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남자친구 정체 공개 임박? 올해 한국 나이로 38세가 된 오나미는 자신이 연애를 숨길 나이는 아니라며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그만큼 거칠 것이 없는 나이이긴 하지만, 언제나 연인을 방송에 공개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깊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송을 통해 남자 친..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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