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리그15

2021 FA컵 8강 대진 확정. 양주의 도장 깨기, 다음은 울산? 2021 하나은행 FA컵의 8강 대진이 확정됐다. 8월 18일 오후 7시에 동시에 펼쳐지는 FA컵 8강전은 강원-수원, 대구-김천 상무, 울산-양주, 포항-전남이 맞대결을 갖는다. 전북을 꺾으며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한 양주 시민 축구단이 이번에는 울산 현대를 만난다. FA컵 징크스에 고개를 떨군 전북에 이어 FA컵에서 매 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울산까지 양주가 무너트릴 수 있을지에 대해 언더독의 반란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FA컵에서는 절대 강자인 울산 수차례 전북현대에 가로막히며 준우승을 거듭해온 울산 현대는 FA컵에서만큼은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 4년간 3번 FA컵 결승에 오르며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울산은 이번 8강에서 유일하게 비프로팀인 양주시.. 2021. 6. 14.
K리그2 충남 아산, 일본의 데이트 폭력 논란 료헤이와 결국 계약 해지 한국 프로축구 K리그 2의 충남 아산 FC가 일본에서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일본 J리그에서 퇴출됐던 바 있는 일본 국적의 외국인 선수 미치부치 료헤이와 논란 끝에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충남 아산 구단은 료헤이의 사건을 알고 있었지만, 논란 속에서도 영입을 강행했다가 팬들과 시민들의 반대 끝에 결국 계약을 마무리했다. 전 소속팀서 데이트 폭력으로 방출 2020년 당시 여자친구를 폭행의 문제로 팀인 베갈타 센다이에서 방출되었다.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일본의 유명 연예인으로 알려졌는데 피해자의 소속사가 피해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합의를 해서 더욱 논란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충남 아산구단 폭력사건 인지에도 영입 강행 K리그 2의 충남 아산 FC는 료헤이의 데이트 폭력 건을 인지하고도 뛰어난 재능을 이유로 료헤이.. 2021. 5. 31.
전북현대가 영입한 태국 국가대표 사살락은 누구?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k리그 1의 전북 현대가 태국 국가대표 왼쪽 수비수인 사살락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영입 배경과 간단한 선수 경력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 국가대표이자 명문 부리람의 붙받이 주전. 반년 임대 + 완전이적 옵션으로 전북 현대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 국적의 사살락 하이쁘라콘은 1996년생으로 현재 25세의 창창한 수비수이다. 주로 왼쪽 풀백으로 경기에 나서며 종종 윙어로 플레이 위치를 높이기도 하는 모습이 마치 포항 스틸러스의 강상우를 연상시킨다. 동남아시아 국적을 지닌 선수들 특성상 다소 키가 작지만, 측면에서 주로 플레이하는 좌측 풀백이기 때문에 키가 특별히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동남아 최고 선수 분마탄의 그림자 태국 국가대표로 2018년에 데뷔하여 7경기를 치른 바.. 2021.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