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리그15

지동원, '옷피셜'! FC서울과 2년 6개월 계약 전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분데스리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공격수 지동원이 10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프로 데뷔팀인 전남 드래곤즈와 협상을 종료하고 K리그 복수의 팀들과 협상을 진행한 끝에, FC서울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높은 연봉 탓에 이적 가능성이 낮았으나 국대 출신 선수들의 비빌 언덕 '기성용'이 지동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2년 6개월 계약 이후 '옷피셜'이 발표된 지동원이 시즌 후반기 FC서울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나팔바지' 조합 완성 지동원의 서울 이적 임박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각종 축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FC서울이 '나팔바지' 공격진을 완성했다며 떠들석했다. 국가대표 윙어 '나'상호, 포항 출신 외국인 선수 '팔'로세비치,.. 2021. 7. 8.
지동원 FC서울 입단, 10년만의 K리그 복귀! '아직도 30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동원이 FC서울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0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동원은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거쳐 분데스리가에서 다년간 활약했다. 한때 클롭 감독의 눈에 들어 도르트문트까지 입단했던 지동원은 아우크르부르크 이후 아쉬운 모습을 거듭하며 K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성인이 된 직후 국가대표와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나이가 많다는 이미지인 지동원은, 91년생으로 아직도 만 30살이다. 서울, 공격수 영입 두 명째 올 시즌 초반 반짝한 이후 추락을 거듭하며 하위권으로 처진 FC서울이 벌써 공격수를 두 명째 영입했다. 외국인 최전방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에 이어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렸던 지동원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한 것. 박주영.. 2021. 7. 7.
[K리그]김진수, 알 나스르에서 전북으로 임대! 계약 기간 1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활약하다 사우디리그 알 나스르로 이적했던 김진수가 친정팀 전북 현대로 복귀했다. 1년간의 임대로 진행된 이번 복귀는 알 나스르에서 부상과 구단 차원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김진수에게 기량 회복의 기간이 될 전망이다. 부상의 영향으로 당장은 출전할 수 없는 김진수의 빈자리는 우선 아시아 쿼터 사살락이 채울 예정이다. (전)K리그 연봉 전체 1위 2020년 6월에 발표된 K리그 연봉 발표에 따르면, 당시 전북 현대 소속이었던 김진수가 14억 3천500만 원으로 1위다. 외국인 선수까지 포함하면 16억 5천만 원의 로페즈가 1위, 15억 2천만 원의 페시치가 2위로 전체 3위에 해당하는 연봉금액이다.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이 증명하듯 K리그 최고 풀백이자 국가대표 풀백이었던.. 2021. 7. 1.
[ACL]전북 현대, 치앙라이에 2대1 승리...아챔 첫 승 우즈벡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태국의 치앙라이를 2대 1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 거친 파울을 연발하며 거세게 나왔던 치앙라이에게 이승기와 구스타보의 연속골(PK)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쌓았다. 25일 밤 포항이 나고야에게 패하면서 꺾인 분위기를 전북 현대가 회복하면서 29일 01시에 만날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노장 라인 전북 현대 k리그1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전북 현대는, 그 최고의 선수들이 그대로 나이를 먹으며 어느덧 노장이 주축이 된 팀이 됐다. 지난 백승호의 영입에 열을 올렸던 것에도 젊고 유망한 선수를 수급하기 위한 일환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경기의 실점 역시 측면 수비.. 2021.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