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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지식45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불렀던 이유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휴일이다. 한국에서 역시 명절에 가까울 정도로 큰 행사로 여겨진다. 12월 전체가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크리스마스를 'X-MAS'로 부르던 일이 잦았다. 언뜻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Christ mas'와 'X-MAS'에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불렀던 이유 크리스마스에서 'Christ'는 '기독교', 'mas'는 축제일을 뜻한다. 크리스마스가 본래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인 만큼 그리스어로는 'Χριστούγεννα(발음 : Christoúgenna)'라고 부른다. 크리스마스에서 'Christ'는 그리스어로 'Χριστός(발음 : Christós.. 2021. 9. 27.
ETF의 의미와 종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재테크 수단으로 꼽히는 주식시장이지만, 여전히 '주식하면 패가망신'이라는 이미지에 참여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러한 주린이들을 위한 주식도 당연히 준비되어있는데, 바로 ETF이다. ETF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주식 투자에 대한 범위를 넓혀보자. ETF란 무엇인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상장 지수 펀드'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 펀드 상품이다. 여러가지의 투자 상품을 한데 모아놓은 펀드를 주식 시장에 마련한 것으로, 여러 종목을 한데 묶어놓아 ETF 하나만 매수해도 자동으로 분산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 ETF의 종류 국내 시장 지수형 국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유형 업종형 2차전지, 반도체, 제약, .. 2021. 9. 20.
주식의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 주식투자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인기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부동산과 달리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비트코인류의 암호화폐와 달리 안정성이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주식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 모양새다. 주식시장에 처음 진입한 '주린이'에게 가장 낯설게 다가오는 주식 용어 중 하나가 바로 '우선주'이다. 이 '우선주'는 그냥 주식(보통주)과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자. 우선주란?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서 흔히 거래되는 주식을 '보통주' 혹은 '본주'라고 부른다. '주식 = 보통주'라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주'가 '보통주'에 대해 갖는 차별점은 '배당'에 있다. 주식의 기본적 존재이유인 '주주의 권리행사'의 자격이 없는 대신,.. 2021. 9. 20.
사외이사의 장점과 단점 일반적인 상장회사의 경우 경영진과 이사진 외에 '사외 이사'라는 제도를 운영한다. 사외이사란 기업에 소속되지 않은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이사회에 선임하는 제도이다. 기업의 건강한 운영을 위해 도입하는 사외이사제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사외이사의 장점 제 3자 사외이사는 기업의 경영진과 무관하기 때문에 대주주의 독단적 운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외부 인물이기 때문에 제 3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상태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을 줄 수 있다. 이는 기업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도록 하는 도움을 준다. 사외이사의 단점 제 3자 하지만 사외이사는 말 그대로 제 3자이기때문에 기업의 운영 상황을 근처에서 직접 바라볼 수 없고, 임원의 보고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사외이..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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